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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개월 된 이쁜딸을 가진 30대 주부랍니다.

뭐 아가를 낳고, 살이 쪘다는건 핑계구요~ 결혼 후 잦은 야근으로 인해

살이 10키로나 넘게 쪘답니다. 이런 슬픈..

이제야 정신차리고 다이어트를 좀 해 볼까? 하는 생각에 운동을 시작했어요.

운동을 하고 있는데, 저희 친정언니가 땀복을 입더라구요. 땀복 입으면 운동의 2-3배

효과를 본다는 말에 혹해서 언니가 추천해주는 땀복을 보았는데.. 제 눈엔 그 땀복보단

장정구님 땀복이 눈 확 와 닿았어요~ 후기들 보니깐 다들 너무 너무 좋다고 난리났더라구요.

땀도 잘 안흘리는 스타이라 땀좀 제발 많이 나면 좋겠따는 생각에 신랑님께 하나 좀 사달라고 애원했용 ㅋ

드뎌 며칠전에 받아 하루 두번 이틀 착용하고 후기 올려요.

아침에 출근전에 등산1시간, 저녁엔 퇴근후 30분 걷기 + 30분 줄넘기.

제가 정말 땀이 없거든요. 근데 안에 입은 옷이 완전 푹 졌어 있어 얼마나 놀랬던지

더 믿을 수가 없는건 그렇게 심하게 덥다는 생각이 안들었거든요 ㅋ

완전 완전 대만족이랍니다 ㅋㅋ

진짜 번창하세요~ 워킹맘으로 많은분들께 추천해드릴께요~ 화이팅

한달후에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후기 올릴께용~